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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정준영이 ‘백수 부인’ 정유미와 이색 알바에 도전했다.
지난주 정유미에게 ‘이별 10분전’ 뮤직비디오 출연 일자리를 주선했던 정준영은 맞벌이 부부가 되기 위해 동반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 중 정유미는 윤한 이소연 커플이 목마를 타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지만, 정준영은 같은 장면을 보고 정유미에게 몸무게를 물어 부인을 민망하게 했다.
두 번째 일거리는 가수 데뷔를 하루 앞둔 정준영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것. 정유미는 남편의 가수 데뷔 홍보를 위해 길거리 공연을 하기로 결정하고 장소부터 홍보 전단까지 직접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마라톤 대비 연습을 걸고 관객 수 맞히기 내기를 제안해 공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세 번째 일거리는 코러스 알바다. 두 사람은 정유미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 ‘들었다 놨다’에 듀엣으로 도전했다. 정유미의 의외의 노래실력에 정준영이 미소로 흐뭇해했다는 후문.
한편 정유미 정준영 커플의 3색 알바 도전기는 2일 오후 5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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