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짐승 파이터 추성훈을 키운 부모님이 공개된다.
11월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 혼자 힘으로 육아와 가사를 책임지는 아빠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추석특집 파일럿에서 큰 사랑을 받은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정규 편성에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아버지와 1년만의 만남에 추성훈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뚝뚝한 전형적인 부자 사이에 사랑이만 나타나면 무장해제가 되어 웃음꽃이 이어졌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할아버지의 훈훈한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추사랑 부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완전 기대된다” “추사랑 추성훈 진짜 보고싶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 부녀 완전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이의 애교에 살살 녹는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줄 추성훈 부녀의 오사카 할아버지댁 방문기는 오늘(3일) 오후 4시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공개된다. (사진출처: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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