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단체사진'
그룹 신화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의 본방사수를 홍보하는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3일 '신화방송'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오후 11시에 첫 방송 예정인 '신화방송'을 홍보하는 신화의 단체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깔끔하게 차려 입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에릭만 도련님 스타일의 한복을 차려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활기찬 모습으로 신화 특유의 힘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신화방송'은 지난해 3월 시작해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6월부터 5개월 간 재정비 시간을 가졌으며 3일부터는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라는 부제 아래 신화표 착한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동완은 연기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신화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화 단체사진에 김동완이 없다. 어쩐지 허한 느낌이 좀 있다", "신화 단체사진, 이건 단체사진이 아니지!" "신화 단체사진 그런데 왜 에릭은 혼자 한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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