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과학매체 뉴사이언티스트는 유럽우주기구(ESA)는 지난달 25일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은 유럽우주기구 위성이 촬영한 이미지 3장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우간다 서부 지역의 수면 높이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오른쪽 윗부분에는 조지 호수가, 왼쪽 아랫부분에는 에드워드 호수가 위치하고 있으며, 두 호수와 그 둘을 잇는 지역은 알버틴 단층에 속해있다. 알버틴 단층은 소말리아 판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나가면서 생기고 있는 계곡으로 알려졌다.
뉴사이언티스는 "보이지 않지만 사진 속 지역을 경계로 해서 거대 대륙이 서서히 갈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가 갈라지는 곳 신기하네" "이제 지도도 바뀌는 것인가" "지구가 갈라지는 곳 직접 가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이영현 결혼, 수줍은 새신부의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 이종석 SNS중단 이유 "심적으로 불안할때 헛소리 할까봐"
▶ 개리 송지효 백허그, 게임 열중하다 그만…"위화감 없네"
▶ 이정재 흰머리 고백, 늙지 않는 비결 묻자 "사실은…"
▶ [포토] 씨스타 '과감한 학다리 군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