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갈라지는 곳, 위성 촬영 분석 결과 "대륙이 서서히…"

입력 2013-11-03 23:00  


[라이프팀]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과학매체 뉴사이언티스트는 유럽우주기구(ESA)는 지난달 25일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은 유럽우주기구 위성이 촬영한 이미지 3장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우간다 서부 지역의 수면 높이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오른쪽 윗부분에는 조지 호수가, 왼쪽 아랫부분에는 에드워드 호수가 위치하고 있으며, 두 호수와 그 둘을 잇는 지역은 알버틴 단층에 속해있다. 알버틴 단층은 소말리아 판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나가면서 생기고 있는 계곡으로 알려졌다.

뉴사이언티스는 "보이지 않지만 사진 속 지역을 경계로 해서 거대 대륙이 서서히 갈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가 갈라지는 곳 신기하네" "이제 지도도 바뀌는 것인가" "지구가 갈라지는 곳 직접 가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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