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비타민C가 풍부한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복숭아맛’을 출시했다. 49g, 98g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과일인 복숭아 풍미를 더해 기존 출시된 레몬과 포도 두 가지 맛에 이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젤리데이는 1일 비타민C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의 포장을 적용해 가방에 휴대하거나 먹고 남은 젤리를 보관하기에도 매우 좋다.
젤리데이는 건과일을 씹는 듯한 색다른 느낌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비타민 음료와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일을 듬뿍 갈아 넣어 쫀득쫀득한 찰진 과육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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