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은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신인왕 투표 결과 총 98표 중 77표를 얻어 두산 베어스 유희관(13표)과 같은 팀 동료 나성범(8표)을 큰 표 차로 따돌리고 올해 최고 신인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학은 올 시즌 10승5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며 신생팀 NC의 토종에이스로 맹활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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