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증권사들로부터 지정자문인 신성처를 접수받는다. 이후 서류심사와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받고 오는 12월6일 최종 추가 지정자문을 선정한다.
현재 지정자문인을 맡고 있는 11개사는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이다.
거래소 측은 "지정자문인 선정 기준은 적극적인 업무수행 의지 등"이라며 "업무적합성과 시장기여도 등을 따져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