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한 디자인센터는 총 면적 1500제곱미터(㎡) 규모이며, 스타일 스튜디오, 컬러 연구실과 모델 작업장, 목업(mock-up) 스튜디오, 실내 품평장,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해당 센터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휠로더, 대형트럭(ADT) 등의 제품 디자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디자인센터 설립은 기술 향상을 통한 품질 개선 뿐 아니라 디자인에서 나오는 '감성 품질'이 나날이 중요해지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결과"라며 "국내 중장비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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