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현아 빙의? 아찔한 스킨십으로 '트러블메이커 변신'

입력 2013-11-04 16:56   수정 2013-11-04 17:19


방송인 하지영이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영은 3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엔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안무로! 파트너 필요해서 내 친구 주우랑~ 현아 현승은 트러블메어커 우린 SBS의 그냥 트러블"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 하지영은 회색트레이닝복에 복근을 드러낸 화이트티셔츠로 건강함을 과시했고 김주우 아나운서는 레드바지와 블랙상의를 입고 호흡을 맞췄다.

하지영은 그동안 이효리의 배드걸부터 씨스타의 give it to me 등 안무연습 영상을 계속 공개했다.

한편 안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영 의외의 모습이네", "SBS의 트러블? 화이팅", "하지영 김우주 두 사람 트러블 날 듯", "하지영 안무연습보니 김나희 손나은처럼 끼가 있네", "하지영 다음 영상도 기대된다", "하지영, 민도희처럼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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