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들의 화끈한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좀비 프로젝트' 코너에서 김나희는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간호사 패션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나희는 과감하고 아슬아슬한 행동을 보여 '허당 좀비' 김준호와 정태호가 넋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안소미는 지난달 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했다. 몸에 밀착된 화이트 시스루룩 사이로 아찔한 속살이 비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라붙는 의상 때문에 안소미의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개그우먼의 섹시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너무 섹시한 거 아냐?", "김나희 안소미, 개그우먼 맞나", "안소미, 손나은보다 섹시하네", "김나희 안소미 요즘 대세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KBS2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8.8%로 3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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