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근길 포착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 가는 도중 전지현 출근길 패션이 공개됐다.
이날 대본 리딩은 영화 '도둑들'에 이어 배우 김수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을 뿐 아니라,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여서 관심이 집중됐다.
전지현은 극 중 맡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할답게 한 치의 흐트럼 없는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캐주얼한 룩에 고급스런 소재와 투 지퍼 포켓이 포인트인 회색 가방및 구조적인 형태의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지현 출근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출근길 패션도 최고", "전지현 출근길 보니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전지현, 김수현이랑 또 다시 로맨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한류 스타 천송이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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