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총탄 막은 스마트폰
가슴에 품고 있던 스마트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편의점 점원의 기적같은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새벽 근무를 맡고 있던 점원은 순식간에 강도로 변한 남성 손님의 위협과 직면했다.
이윽고 강도는 점원을 향해 총을 쐈다. 점원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상의 주머니에 넣고 있던 스마트폰이 총알의 관통을 막은 것.
물론 총탄 막은 스마트폰은 크게 망가졌다. 총알은 스마트폰의 배터리 부분에 박혀 있었고, 액정은 유리가 깨지듯 갈라졌다.
경찰은 현재 도망친 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MBN ‘총탄 막은 스마트폰’ 관련 뉴스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근황공개, 아이슬란드 레코드가게 푹 빠졌네
▶ 도희 김성균 인증샷, 드라마 속엔 티격태격 현실은 '훈훈'
▶ 프라이머리, 거머리 'I Got C' 표절 의혹 해명 "장르의 유사성"
▶ '응답하라 1994' 남편 힌트에 시청률 자체 최고…'응칠' 넘을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파격' 김재중, 뱀피팬츠에 상의탈의까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