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에 설립된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공을 신설했다.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은 서강대 언론대학원은 새로운 창조성 기반의 혁신적 교육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서강대 언대원은 7개 영역(신문출판, 방송, 광고홍보, 연극영화, 디지털미디어, 미디어교육,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 걸쳐 1년에 132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임 교수진(현재 19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4학년도 1학기(전기) 첫 입학생을 선발하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공은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의 두 가지 주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강대 언대원 관계자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종사자 대상의 체계적인 재교육을 실시할 계획” 이라며 “본교 전임교수 외에도 연예기획사·방송사 등 현직 고급인력을 겸임교수로 초빙해 서강대 언대원만의 특화된 전공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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