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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가을이 되면서 거칠어진 모발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름을 보내면서 강한 자외선, 피지분비로 인해 모발과 두피는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가을에는 모발과 두피관리가 필수적이다.
손상된 모발에는 유수분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영양공급을 통해 모발의 윤기를 살려주고 두피는 각질제거 후 영양공급을 해 주어 더 이상의 탈모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이 헤어스타일링을 위해서 염색과 펌 시술을 자주 받고 있다. 이 경우 모발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모발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염색과 펌은은 모발의 큐티클을 손상시켜 모발을 건조하고 푸석하게 보이게 한다. 또한 잦은 헤어 시술로 손상을 입은 모발은 집중적인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자외선에도 모발이 손상받을 수 있으으로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한 머릿결을 만들 뿐 아니라 두피의 피부노화를 촉진시켜 자칫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손상머리염색은 이미 손상모발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손상머리염색 전에는 손상모발을 어느 정도 관리를 한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손상되기 쉬운 모발,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위한 셀프 트리트먼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손상 모발 관리법: 염색한 머리, 푸석한 머리 윤기 나게 하는 법, 염색머리 감기에 필요한 손상모발 샴푸 추천!
헤어스타일을 위해서 염색을 자주하게 되면 여자 염색머리, 남자 염색머리는 손상모발이 될 수밖에 없다. 가장 큰 원인은 염색약 때문인데 아무리 좋은 염색약추천 제품을 사용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염색 잘 나오는 법, 셀프 염색 머릿결 관리 등에 신경 쓰더라도 염색모발은 끝이 갈라지고 영양분을 잃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염색후머리감기 시에는 손상머리관리법을 통해서 모발관리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뿐 아니라 탈모, 두피관리를 위한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에도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남성과 여성의 샴푸&트리트먼트의 구분이 없이 사용했다.
그러나 최근 남자, 여자 샴푸&트리트먼트로 세분화된 헤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헤머셀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여성용, 남성용으로 구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웨이브용, 탈모용 라인으로 나뉘어 있어 자신의 머리스타일, 손상상태에 따라서 관리할 수 있다.
염색머리 감기에 도움이 되는 청담동 미용실샴푸 헤머셀의 컬러 프로텍트 실크단백질, 밀단백질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손상모발과 푸석한머리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를 더해주는 손상모발 전용 샴푸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실리콘성분 등의 유해성분과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손상모발, 손상머리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실리콘 샴푸다.
손상모발 관리 법: 염색한 머리, 푸석한 머리 윤기 나게 하는 법, 손상머리 관리 법 추천!
염색 후 머리감기를 할 때에는 두피와 모발이 손상을 받아 연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샴푸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 낸 다음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이 때 물기를 수건으로 비비듯이 닦아내면 모발의 성분인 큐티클이 손상되어 염색 머릿결이 더욱 상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볍게 톡톡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수건으로 모발을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할 경우 손상모발과 민감해진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손상모발 관리 법: 염색한 머리, 푸석한 머리 윤기 나게 하는 법, 집에서 손상머리 복구하는 헤어팩 추천!
쉽게 집에서 손상머리 복구 하는 방법은 적당량의 트리트먼트나 천연 헤어팩을 사용하는 것이다. 헤어팩을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꼼꼼히 바르고 비닐 캡을 쓴 후 헤어 트리트먼트 캡(전기모자)을 머리에 쓰고 5분에서 10분간 기다렸다가 머리를 헹구어 주면된다.
만약 헤어 트리트먼트 캡이 없다면 비닐 캡만 쓰고 5분에서 10분 정도 기다린 후 머리를 헹궈내도 좋다. 단 머리카락에 바른 헤어팩이 두피에 남게 되면 두피노화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닐 캡을 벗은 후에는 꼼꼼하게 두피 구석구석을 씻어 내야 한다. 건강한 모발은 적어도 주 1회, 손상된 모발은 주 3~4회 정도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것이 좋다.
손상모발, 염색모발에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 청담동 연예인 미용실 헤어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더헤어머더셀러의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염색머리 관리, 손상모발 관리 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실리콘 헤어 케어 제품이다.
잦은 염색으로 손상되고 푸석한 머리를 윤기 나게 하는 법 으로 애용되는 해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모발손상, 두피손상에 유해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실리콘성분,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손상모발 염색머리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염색 후 머리감기를 해도 컬러 물 빠짐 방지가 가능하다. 양이온폴리머가 모발표면에 흡착하여 푸석한 머리를 윤기 있게 만들어 주고 컬러를 오랫동안 아름답게 유지시켜주는 염색 트리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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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상한 모발과 두피는 미온수로 위와 같이 꼼꼼하게 샴푸 한 후 두피를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꾹꾹 눌러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헹궈낼 필요 없이 매일매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수면 손상모발 트리트먼트도 인기다. 염색머리나 손상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헤어오일을 손상모발에 사용하면 머리가 쉽게 갈라지고 기름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머리를 기름지고 무겁게 할 것이라는 헤어 오일에 대한 오해가 많다. 하지만 손상머리 에센스나 영양제, 헤어전용 오일은 흡수가 빠르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 나는 염색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출시되는 겟잇뷰티 손상모발 에센스나 오일의 경우 트리트먼트 효과와 스타일링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상모발에센스나 오일을 머리에 사용할 경우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두피 근처 보다는 모발 끝을 중심으로 감싸듯 발라 주는 것이다.
이 밖에도 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을 가진 사람들이 주의해야할 곳으로 찜질방이 있다. 땀을 빼고나면 시원한 기분이 들어 한국사람들이 자주 방문한느 곳 중 하나다.
그러나 찜질방의 뜨거운 열기는 염색머릿결의 수분을 빼앗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들어가는 것 보다는 머리를 감기 전 두피와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마른 수건으로 모발과 두피를 감싸면 두피와 모발 보호에 좋다.
집에서 손상모발 관리가 어렵다면 전문적인 손상머리 미용실에서 미용실 헤어케어를 통한 미용실샴푸, 미용실 트리트먼트, 미용실 헤어에센스 등으로 손상모발 관리, 두피 관리를 받는 것도 좋다.
그러나 염색 및 퍼머 후 손상모발, 손상머리복구를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므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사진출처: 더헤어머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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