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JTBC '마녀사냥'의 곽정은이 남성과 여성의 외도 이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일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2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고 있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의 현실판 여성이 직접 보내온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접한 코스모폴리탄 피처에디터 곽정은은 외도를 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곽정은은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이 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정은 발언, 김유미 정우 열애설보다 파격적", "곽정은 발언 공감", "곽정은, 연애의 기술에 대해 정말 잘 아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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