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측 "신화와 재계약…인지도 상승 및 매출액 증가"

입력 2013-11-05 11:14   수정 2013-11-05 11:40


[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가 치킨매니아와 재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포미닛 현아, 슈퍼주니어, 씨스타, 걸스데이 등 쟁쟁한 후배 아이돌 그룹이 포진해 있는 치킨 광고업계에서 이뤄진 성과로, 여전한 신화의 인기를 증명하는 것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신화는 최근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했던 치킨매니아와 재계약을 맺고 10월15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2014년 캘린더 및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국내 유명 영화 속 등장인물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촬영을 진행한 신화는 약 12시간동안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지친 기색 없이 재치있는 포즈와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평소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유쾌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태프들에게 “역시 신화”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대해 치킨매니아 측은 “신화가 장수 아이돌 그룹인 만큼 국내 두터운 팬층은 물론, 해외 팬까지 형성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이에 따른 매출액 증가 효과를 보여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화는 앨범, 뮤지컬, 해외활동 등의 개인활동을 비롯해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를 통해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 신화의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치킨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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