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국내 최초 SNS로 첫 선을 보인 미투데이는 출시 다음 해인 2008년 12월 네이버에 인수됐다.
한때 주간 순방문자수에서 트위터에 앞섰고,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서비스를 이용해 왔지만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업체에 밀려 사용자 수가 계속 감소해왔다.
서비스 종료 결정에 따라 네이버는 내년 1월 1일부터 이용자가 미투데이에 남긴 콘텐츠를 저장(백업)하는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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