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올해 연간 최대 매출 달성 기대

입력 2013-11-05 11:15  

터치스크린패널(TSP) 생산 업체인 이엘케이는 올해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이엘케이는 그간 터치패널 산업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력 고객사였던 해외업체들이 세트(Set)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매출이 하락했다. 하지만 올 1분기부터 삼성전자에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엘케이는 올 상반기 168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매출은 1821억원이다.

LG전자에도 올해 12월부터 보급형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터치패널 공급이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연간매출의 10% 이상을 LG전자를 통해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이엘케이는 올해 4분기부터 포토 공정기술을 적용한 신규모델의 양산을 시작했다. 신규모델 양산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생산인력 확보도 완료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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