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외도발언으로 화제
남녀의 외도에 관한 발언으로 화제가 된 곽정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속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중인 곽정은은 "남성의 외도는 '저 여자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여자의 외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곽정은은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외도발언으로 이목이 집중된 곽정은은 1978년 생으로 서강대학교 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의 피쳐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또한 JTBC '마녀사냥' 속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고정 패널로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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