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연말을 앞두고 한정판 선물세트 2종을 5일 출시했다. ‘러브 잇 업’ 세트는 누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파우더 섀도 3종, 크림 섀도 1종, 립글로스 1종이 들어있다. 세트 안에 메이크업 레슨 북이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가격은 정품 용량 대비 31% 저렴한 4만5000원이며 1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러브 앳 퍼스트 샤인’ 세트는 인기 있는 립글로스 6종(각 6.5ml)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정품 용량 대비 35% 저렴한 4만원에 판매한다. 베네피트는 한정판 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9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팝아트 디자인의 손거울을 증정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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