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엄지원이 5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서영희, 김정난, 장희진, 손여은 등이 출연하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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