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곽정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곽정은은 지난 1일 '마녀사냥' 방송에서 "여성이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는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고 있구나' 혹은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라는 생각일 때가 많다"며 "여성이 외도에 빠졌을 때는 이혼으로 귀결된다고 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지난 9월 27일 방송에서 '비장의 핸드크림 스킬'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곽정
은은 손등에 핸드크림을 짠 후 "너무 많이 짰네, 조금 가져가실래요?"라는 멘트와 함께 핸드크림을 이용한 손 마사지를 선보이며 이성을 유혹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정은, 연애의 기술 고수일 듯", "곽정은 발언, 김유미 정우 열애설보다 파격", "곽정은 매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여성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피쳐 에디터이자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인 곽정은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네이버 실검 2위에 오른 곽기자"라며 재치있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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