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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영화 ‘노브레싱’의 매력남 신민철과 김재영이 수험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최근 개봉 주 전국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 가고 있는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이 오는 11월6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한 스페셜 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0일 개봉한 ‘노브레싱’이 뜨거운 흥행 레이스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바로 수능을 기념하여 ‘노브레싱’의 유쾌한 콤비 신민철과 김재영이 스페셜 거리 이벤트에 나설 예정.
‘노브레싱’은 주연배우들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까지도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해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특히 꽃미남 수영부 신민철과 김재영은 톱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과 복근을 자랑하며, 또 다른 매력으로 ‘노브레싱’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완벽히 찍었다.
그런 이들이 직접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에 나서는 특별 이벤트를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민철과 김재영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한 10대 관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한성여자고등학교’를,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준 20대 여성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성신여자대학교’ 앞에 찾아갈 예정이다.
수능 하루 전 진행될 단 한 번의 특별한 거리 이벤트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노브레싱’을 통해 매력적인 스크린 신예의 탄생을 목격한 관객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국 상영중. (사진제공: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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