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형욱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77억 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2% 늘어난 169억 원,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64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011년과 지난해에 700원의 배당이 지급됐고 올해에도 동일한 금액의 배당금이 지급될 것"이라며 "전날(5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3.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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