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엑소 12명이 날 흉내낸다" 황당 발언

입력 2013-11-06 18:02  


엑소 초능력 황당 발언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깜짝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허경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존경의 표시)"라고 주장했다.

이날 개그맨 황영진은 허경영 총재에게 "엑소라는 그룹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허경영은 "'으르렁' 노래를 부른 12명 그룹 아니냐"고 답했다.

이후 황영진이 빛의 능력, 순간이동, 물의 능력 등 외계 소년 콘셉트로 활동 중인 멤버들의 초능력을 소개하자 허경영은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허경영 총재님은 모두 하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 허경영은 "당연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영 엑소 발언 방송은 6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