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피부 만드는 ‘셀프’ 스킨케어법

입력 2013-11-06 22:24  


[뷰티팀] 연예인들의 매끈한 피부가 부럽다면 셀프 스킨 케어로 관리하자.

최근 출시된 스킨 케어 제품들은 고가의 에스테틱샵이 부럽지 않을 만큼 높은 기능을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합리성까지 갖춰 많은 이들이 셀프 스킨케어에 주목하고 있다.

셀프 케어에 필요한 제품은 다양하다. 주름 관리용 탄력 제품,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보습 제품, 칙칙한 피부를 개선할 제품 등 관리제품들 등이다. 특히 촉촉하고 윤이 나는 꿀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는 수분 공급이 절실하다. 수분을 머금은 피부는 은은하게 빛나고 맑아 보이며 메이크업을 한 뒤에도 매끈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고보습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부여하자.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촉촉하고 부드럽게 연출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기존 보습성분 대비 6000배의 수분을 보유할 뿐 아니라 공기중의 수분까지 흡수하고, 글리세린이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스패출러로 덜어낸 뒤 손 끝으로 두드리듯 흡수시켜면 좋다. 눈이나 입가처럼 특히 건조한 부분은 한번 더 덧발라주면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취침 전 두껍게 펴 발라 슬리핑 팩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습 크림을 사용한 후 페이셜 오일을 덧발라 흡수 시키거나 섞어 사용하면 수분을 홀딩해두는 데 도움이 된다. 버터류 오일을 함유한 제품은 보습감과 발림성이 뛰어나며 유기농 오일은 수분 증발을 차단시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레시틴, 비타민 A, E를 사용한 제품은 오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 번들거림 없이 흡수된다. (포토그래퍼: ESKEY a.k. a 최승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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