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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실별로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문화 행사를 소속 구성원들이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대관계를 향상시켜주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마음의 벽을 허물어 뜨리는 효과를 내고 있다.
재충천을 위한 MT도 실시하고 있다. 입사 1·3·5주년을 축하하며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같은 해에 입사한 직원들이 모여 지난 1·3·5년을 되돌아 보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의 비전을 만들게 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지식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조직 차원에서 학습조직 구축, 실력주의 구현,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적절한 평가와 보상이 뒷받침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누구나 우수한 지식을 내면 보상을 받고, 우수지식은 업무에 반영됨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매일 우수지식을 배출한 우수지식인에게 피자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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