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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7월 주니어보드 20명을 선발했다.
젊고 패기 있는 시각과 사고로 조직의 혁신과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이들은 경영진 회의에 참석하거나 최고경영자(CEO)와의 주기적 간담회 및 홈페이지 내 ‘주니어보드 창’ 핫라인을 통해 경영진과 상시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고, 조직의 불합리한 관행과 문화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회사는 또 신입사원들이 낯선 회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워크 투게더 KOSPO’라는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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