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강태현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냉연사업부문 분할합병과 관련, 이달 30일부터 12월 19일까지 반대 주주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이 예정돼 있어 최종적으로 분할합병이 결정된 후 가치를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연말 현대제철과 냉연사업부간의 최종 분할합병 결정이 이뤄지기 전까지 주가는 주식 매수청구권 가격 4만2878원 이상으로 상승할 여력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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