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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최근 배우 이기우와 공식연애를 알린 이청아, 아이의 엄마가 된 한채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청아와 한채영은 각각 미스와 미시족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한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 나날이 어려지는 동안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섹시하면서도 어딘가 소녀 같은 분위기로 “여자는 사랑을 받으면 예뻐진다”는 속설을 입증했다.
하지만 그들의 달라진 외모보다도 여자들의 시선을 모은 것은 다름 아닌 손가락.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반지로 커플링 마련을 앞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스타일을 두 배로 살릴 수 있는 공식석상 속 여자배우들의 주얼리를 살펴봤다.
MISS 이청아 “당당한 공개연애와 어울리는 유니크한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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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기우와 공식연애를 알리며 201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이청아는 한결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영화 ‘더 파이브’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등장했다.
그는 당당한 공식연애를 닮은 유니크한 주얼리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너클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것. 더불어 쉽게 매치하기 어려운 실버, 골드, 로즈골드 주얼리를 손가락마다 함께 매치하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처럼 최근에는 유니크하면서도 믹스매치로 활용할 수 있는 커플링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커플링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에서는 블랙앤화이트 스톤으로 독특함을 더한 플래티넘 반지 듀에와 리나리노를 출시했다. X모양의 듀에나 측면 유선형의 스톤배치가 특징인 리나리노의 경우 특별히 값비싼 주얼리 없이 디자인만으로 승부를 보며 발랄한 커플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MISSY 한채영, 품격 있는 섹시스타의 세련된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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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6세의 어린나이로 품절녀의 대열에 들어선 한채영은 여전히 섹시스타로 승승장구하며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11월1일 열린 끌로에의 오픈행사에서도 한채영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레더 스커트로 섹시하지만 품격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때 그는 집게손가락에 두꺼운 프레임의 골드링만을 선택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돼 보이는 주얼리를 연출했다. 이는 평소 세련된 분위기를 즐기는 미시족의 커플링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연출법으로 예비신랑신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이처럼 최근 커플링으로는 바이가미의 초콜렛, 쥬뗌므와 같이 평소 생활 스크래치에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는 내구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주얼리가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바이가미의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가격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확실한 사후관리를 보장하는 브랜드인지를 확실하게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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