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온건 노조 예상 현대차, 이틀째 상승

입력 2013-11-07 10:11  

온건한 노조가 예상되는 현대차가 이틀째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10시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4500원(1.80%) 상승한 25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 노조는 전날 노조위원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이경훈 전 노조위원장이 득표율 45.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이 19.25%로 2위였다. 현대차 노조는 1,2위를 대상으로 오는 8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투표에서 강경노선 후보가 모두 탈락했다"며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1994년과 2009년 제외시 모두 강경파가 당선돼 이번 결과는 호재"라고 평가했다.

온건파 시기였던 1994년과 2009~2011년 현대차 노조는 무파업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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