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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수능 교통사고, 감독관 차에 치여 수험생 부상
광주에서 수능 감독교사 차량에 수험생이 치여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7일 오전 7시4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시험장 정문 앞에서 해당 시험장 감독관이 몰던 SUV차량에 수험생 A양을 비롯한 교사 2명, 응원나온 후배 6명 등 총 9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차량은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다가 학생과 교사를 친 뒤 주차된 차량에 부딪힌 뒤에야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능 교통사고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다친 A양은 인근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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