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김태희의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이 화제다.
김태희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코스모 뷰티 어워즈’ 촬영차 11월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상해로 출국했다.
이날 김태희는 가죽 레깅스에 화이트 롱 니트 가디건으로 한층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블랙 앵글부츠와 레드 숄더백을 매치,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군살 없는 각선미와 황금비율로 완성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태희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치고는 평범한 패션인데...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김태희 공항패션, 진짜 잘 입었다” “이 언니는 왜 이렇게 예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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