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 때 1석2조 '아기띠'

입력 2013-11-07 13:31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에 최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찬바람을 막아주는 유아외출용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늦가을 외출 시 유모차 보낭커버, 아기띠 바람막이, 담요 등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특히 아기띠는 아이와 어머니의 체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외출 후에는 손, 발 등을 깨끗하게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감기를 사전 예방해야 한다. 

릴레베이비 아기띠 바람막이 ‘윈드커버’는 봄 가을철 황사 바람과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며, 쌀쌀한 늦가을 날씨에 아이의 체온 조절에 용이한 제품이다.

후드가 있어 바람 강도에 따라 후드를 내리고 올릴 수 있으며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비가 오는 날 외출 시에도 빗방울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또 흘러내림 방지를 위한 등벨트와 수납주머니가 별도 제작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브라운과 네이비 2가지이며, 릴레베이비 아기띠 외 타사 제품과도 범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 키즈맘 김예랑 기자 ]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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