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와 지드래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쉬운 바통터치를 한다.
11월7일 오후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각각 첫 컴백 무대와 굿바이 무대를 갖는 미쓰에이, 지드래곤의 화려한 모습이 공개된다.
음반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미쓰에이는 이날 무대를 통해 신곡 ‘허쉬’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허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와 짜릿한 떨림을 표현한 곡으로 속삭이는 듯한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보디라인을 강조하거나 키스를 원하는 듯 손가ㅑ락과 입술을 사용한 포인트 안무로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줄 예정.
그런가 하면 지드래곤은 금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솔로 2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삐딱하게’와 ‘블랙’으로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2곡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운 지드래곤은 이날 수록곡 ‘윈도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이 곡은 지드래곤이 기존에 발표한 ‘악몽’ ‘쉬즈 곤’과 연결고리를 갖는 곡으로, 금일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어두운 면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러블메이커를 비롯하여 임창정 나인뮤지스 유승우 유성은 방탄소년단 박지윤 엔소닉 탑독 티아라 리듬파워 유키스 정준영 피에스타 레드애플 AOA 만두와치기 베스티가 출연한다. MC로 나서는 김우빈과 아기병사 박형식은 수능을 맞아 교복을 입고 이색 진행에 도전한다. 6시 생방송.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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