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프라이머리 표절 언급?
'썰전'에서 프라이머리 표절에 대해 이야기할지 주목되고 있다.
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저작권과 프라이머리 표절논란 등 올해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2012년 연예계 음원 저작권 순위'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예능 심판자들이 "음원 저작권이 사후 70년까지 보장되니 사후소득은 전부 가족들이 물려받지 않겠냐"며 부러움을 표하자, 허지웅은 마이클 잭슨의 일화를 소개하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마이클 잭슨과 아버지 조 잭슨의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조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사후 저작권 재산을 가져갈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하기도 했다. 최근 붉어진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까지 다룰지 궁금해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7일 방송된다.
한편 썰전 프라이머리 언급에 누리꾼들은 "프라이머리 표절 끝은 어떻게 될까", "썰전, 프라이머리 이야기까지 하다니", "썰전, 프라이머리 논란은 아직 안 끝났는데",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 가라앉았으면",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이 박경은, 혜원보다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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