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대규모 2만 시사회 전격 개최 ‘입소문 열풍 예고’

입력 2013-11-07 17:58  


[김보희 기자] 영화 ‘더 파이브’가 개봉 전 2만 명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가 개봉 전 2주간 전국 관객을 대상으로 2만 명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는 11월 동시기 개봉작들이아이돌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과는 상반된 전략으로 컨텐츠로 관객을 유치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

‘더 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짓밟히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눈앞에서 처참히 잃은 한 여자가 복수를 위해 자신을 포함한 다섯 명을 모아 복수를 계획하는 스토리를 다룬 스릴러다.
이번 개최되는 대규모 시사회는 11월7일 CGV 용산 전관시사회와 11월8일 CGV 왕십리 전관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 전관 시사회에는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후 CGV극장 멀티체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자신만만 시사회를 개최하여 관객들에게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며 스릴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 콘텐츠 진흥원 문광부 장관상,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 속세상 연재 당시 평점9.5의 높은 만족도, 네티즌 선정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웹툰 등 이미 영화화되기 이전부터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받아온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더 파이브’.

특히 원작자의 국내 최초 감독 데뷔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툰 작가의 성공적인 감독 데뷔라는 평가를 모으며 수많은 웹툰 작가들의 롤 모델로 떠오른 정연식 감독의 연출력을 이번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은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뜨거운 호응을 모아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우 김선아, 온주완,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박효주가 열연한 ‘더 파이브’는 11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더 파이브’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열애설 해명 "어깨동무 왜 했냐고 물으시면…"
▶ 줄리 보웬, 할로윈 맞아 유재석 코스프레 '버섯머리까지…'
▶ '무한도전' 밀라노 行?… MBC “제작진이 결정할 사안 아냐”
▶ '꽃보다 누나' 여행 사진, 여배우들과 이승기 '뒤통수만 보이네~'
▶ [포토] 에이핑크 김남주 '수능, 자신있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