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코스피 2000선 근처에서 환매 물량이 상당 부분 소화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순유출 규모도 지난 9~10월 일 평균 유출액에 비하면 현저히 줄어든 수준이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8월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연속으로 돈이 빠져나갔다. 역대 최장 순유출 기록이다. 이 기간 이탈 자금만 총 6조1043억원에 달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0억 원이 빠져 나갔다.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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