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11/a3e55f5e0690800532df04a8a6bb955f.jpg)
[김보희 기자] 방송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비밀'이 1위를 지키고 있다.
11월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비밀' 14회는 전국기준 1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지난 13회 방송이 기록한 15.8%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15.3%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3.4%보다 1.9%P 상승한 기록이다. 또한 '상속자들'은 '비밀'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앞으로 판세가 주목되고 있다. 반면 MBC '메디컬 탑팀'은 3.8%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비밀'에서는 아버지 살해 혐의로 도훈(배수빈)을 법정에 세우려는 유정(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을 사이에 두고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사진출처: KBS2 '비밀', SBS '상속자들'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 발표, '관상' 최다 노미네이트
▶ 장동건-고소영 둘째 임신, 영화 촬영 중 소식 "태교에 전념"
▶ 김민지 박지성, 상견례 마치고 본격 결혼준비…프러포즈는?
▶ '오로라공주' 임예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10명 하차'
▶ [포토] 이연희, 청순한 그녀의 새침한 미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