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트러블메이커로 돌아온 포미닛 현아가 검붉은 뱀파이어 메이크업 트렌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가 10개 음원 차트의 11월 첫 주 1위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창백한 피부, 핏빛 붉은 컬러를 입술에 드리운 뱀파이어 메이크업으로 신비와 섹시함의 진수를 선보이는 중이다.
뱀파이어 메이크업의 핵심인 립 부분에는 퍼플, 버건디, 레드 세 가지의 어둡고 짙은 색상의 립스틱이 사용 되었다. 입술라인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입술에서 가장 도톰하게 살이 오른 부분에 한 두 번의 컬러를 덧입혀 볼드하게 표현했다.
이는 스타일난다의 쓰리컨셉아이즈 립스틱 제품들로 알려졌다. 립스틱 #602와 #501 립크레용 MAD RED는 외관 컬러 그대로를 표현하는 고발색 제품들로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립을 실현시킨다.
한편 현아는 포미닛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이름이 뭐에요?’로 활동할 당시에도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통해 트렌드에 일찌감치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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