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실신, 녹화 도중 쓰러져…이유 봤더니 '깜짝'

입력 2013-11-08 14:30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 녹화 도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 연예 관계자는 6일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조혜련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전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패널로 출연한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가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를 취할 수 있었다. 이후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과로 누적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의하면 조혜련은 녹화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나 녹화에 지장이 될까봐 촬영을 강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실신, 몸 생각부터 해야 겠어요", "조혜련 실신이라니..토니안 혜리 결별설만큼 충격적이네요", "조혜련 실신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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