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판도라TV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판도라TV LoL챔피언스 윈터 2013-2014(이하 윈터리그)’의 공식 후원 및 LoL e스포츠 글로벌 유통 관련 계약체결을 맺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후원 및 글로벌 유통에 나선다.
이번 판도라TV LoL윈터리그는 기존 방송채널과 함께 판도라TV를 통해 HD고화질 라이브와 VOD로 경기장의 생생한 장면과 감동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온게임넷이 보유한 다양한 e스포츠관련 콘텐츠와 국내외 게임사들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진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판도라TV 최형우 대표이사는 “LoL윈터리그를 시작으로 판도라TV의 글로벌 비즈니스모델인 3억명이 사용하는 KM플레이어를 적극 활용해 e스포츠관련 양질의 게임 콘텐츠 유통은 물론 건전한 문화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향후 국내외 게임사들과도 협력을 통해 게임산업 전반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도로TV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판도로TV&KM플레이어)을 기반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e스포츠의 다양한 콘텐츠를 글로벌로 유통시킬 수 있는 인프라와 채널을 확보하여 LoL의 홍보와 인기를 더 크게 이끌어낼 계획이다.
온게임넷 강헌주 본부장은 “판도라TV의 윈터리그 후원에 감사하며 e스포츠맨들이 보다 재미있게 LoL챔피언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대표이사는 “판도라TV의 후원 참여를 전적으로 환영하며,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도라TV가 후원하는 LoL윈터리그의 본선 개막전은 11월15일부터 16일 이틀간 게임전시회 지스타(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판도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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