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색 관계 풀릴까 …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11일 개최

입력 2013-11-08 14:46  


한국과 일본은 오는 11일 도쿄에서 제12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우리 법원의 판결에 일본 재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선 가운데 열리는 것이다.

우리 측에서는 안총기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일대사관 관계관이, 일본 측에서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외무성 외무심의관과 총무성, 경제산업성, 농림수산성 관계관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