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2.30포인트(0.87%) 떨어진 261.20으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오히려 경기 회복으로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불거졌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모두 매도세로 일관했다.
외국인은 2766계약, 개인은 143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3033계약 매수우위였다.
프로그램 닷새만에 매수 전환했다. 비차익거래가 386억원 순매수, 차익거래가 327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58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14만6982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2만2061계약으로 전날보다 2439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67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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