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하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은 이날 1.83%포인트 손실을 만회했다. 기존 보유종목인 써니전자(2.85%)와 안랩(1.72%)이 오른 게 주효했다. 반대로 다른 보유 종목인 서린바이오(-3.24%)와 신규 매수 종목인 다원시스(-1.80%) AJ렌터카(-1.41%) 등은 하락, 손실 만회폭을 제한했다.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도 전날에 이어 보유 중인 웨이브일렉트로(1.06%)가 오른 덕에 1%포인트 수익을 보탰다. 누적수익률은 10.87%로 상승했다.
다른 참가자들은 대부분 부진했다. 상위권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특히 ?걸음질쳤다.
2위를 기록 중인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은 이날만 3%가 넘는 손실을 입었다. 누적수익률은 24.69%로 떨어졌다. 주력 종목인 한솔홈데코(-4.95%)와 에스티큐브(-1.91%) 등이 빠진 탓이다.
사정은 1위를 기록 중인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도 비슷했다. 김 차장은 GKL(-5.03%) 현대차(-2.17%) 등이 빠지면서 총 2% 가까이 손해를 봤다. 누적수익률은 28.07%로 하락했다.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도 1%가 넘는 손해를 기록, 누적손실률이 5.56%로 악화됐다. 하이소닉(3.21%)이 올랐지만 맥스로텍(-4.29%) 등이 하락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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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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