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10억 빼돌린 업체 대표 구속

입력 2013-11-09 01:31  

뉴스 브리프


경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연구개발비 10억여원을 횡령한 중소기업 대표 오모씨(48)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회사 직원 방모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들은 2006년 4월부터 올 9월까지 중소기업청 등 3개 정부기관이 발주한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돼 받은 29억여원 가운데 10억여원을 과제수행과 무관한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횡령한 돈을 사무실 실내장식 비용으로 쓰거나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자회사인 이 기업은 전자제품의 정전기 방지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 경기 광주시에 사무실을 두고 운영하다 최근 충북 청원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