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신혼생활
샘 해밍턴이 자신의 독특한 신혼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샘해밍턴은 특이한 잠버릇이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되자 자신의 사연역시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내 아내도 이상하게 잘 때가 많다"며 "그때마다 사진을 찍어 남겨 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한 번은 자는 아내의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했다"고 덧붙여 녹화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신동엽이 이유를 묻자 샘해밍턴은 "아내도 휴지를 말아 내 콧구멍에 넣었었다. 우린 이렇게 서로 복수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해 신혼부부 답지 않은 신혼생활의 전모를 밝혔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신혼생활 독특하네", "샘해밍턴, 역시 진짜 사나이", "샘해밍턴, 신혼생활은 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