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멘토 황주원 대표, 인천대학교 마케팅 동아리 ‘토마토’에 브래인 마케팅 시스템 전수

입력 2013-11-09 12:12  


[이선영 기자] ‘대학생들의 멘토’라 불리는 ㈜낙천의 황주원 대표가 자신의 ‘브래인 마케팅 시스템’을 인천대학교 대학생 마케팅 동아리인 ‘토마토 학생들에게 전수했다.

브래인 마케팅은 14년 마케팅 경력의 황주원 대표가 마케팅의 원리를 찾기 위해 600여권의 관련 책을 분석하여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완성을 했다.

그리고 이를 6개월 간 자신의 기업인 ‘㈜낙천’에 테스트하여 법인 설립 6개 월만에 흑자 전환을 이루어 내고, 현재 3개 업체의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월매출 합이 10억대를 이룬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협찬사인 ‘세방무역(이튼알렌)’을 마케팅 함으로써 브랜인 마케팅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강의에서 황주원 대표는 “마케팅이란 내가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려할 때 나에게 ‘마켓’이 형성이 되며, 이로 인해 유무형의 수익이 발행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이라고 정의했다.

이날 인천대학교 대학생 마케팅 동아리 토마토의 부회장 이성현군은 “황주원 대표께 ‘전국 대학생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튜터링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고 많은 영감을 얻어서 강의를 부탁하게 되었다”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대학생들을 위해 달려와 주신 황주원 대표께 감사하며 브래인 마케팅 시스템을 알게 된 것이 앞으로의 마케팅 기획에 있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현 군은 이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황주원 대표는 인터뷰에서 “대학생들의 멘토로써 대학생들이 원한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강의를 하고 싶다”며, 낙천의 사명대로 “대한민국의 교육문화를 바꾸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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