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 가수 탁재훈 등이 수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로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월10일 오후 SBS는 '8시 뉴스'를 통해 이수근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수근 이외에 탁재훈 등 여러 연예인이 같은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있다.
이수근 탁재훈 등은 사설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수억원 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방송인 김용만의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해당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소속사 이수근 소속사 SM C&C 측은 "기사를 보고 혐의 사실을 알았다.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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