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트라랠리는 영원과 트랭글 GP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트레킹연맹이 주관하는 트레킹 대회로 매년 봄과 가을 총 2회씩 열린다.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기록 측정 대회로, 트랭글 GP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완주 기록을 자동으로 측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이 참가했고, 시청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악산 등을 거치는 코스를 걸으며 도심과 명산의 깊어진 가을 정취를 즐겼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인증 기념배지와 (사)한국트레킹연맹이 인증하는 완주인증서를 수여했다.
장경애 영원 통합브랜드 사업부 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과 보람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